층간소음
층간소음 문제로 다투다 윗집의 형제를 살해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김모씨(46)가 감옥에서 재소자에게 상해를 입혀 추가 기소됐다.
김씨는 지난달 수감 중이던 구치소의 같은 방에 있던 김모씨(28)의 목덜미 팔 다리 등을 볼펜으로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. .
김씨는 층간소음 문제로 윗집과 다투다가 설을 쇠러 온 형제 두 명을 칼로 찔러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고 고법은 항소를 기각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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